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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풍량 경보로 인해 일정 변경(5/19→6/2)하여 우여곡절 끝에 떠난 대마도 1박2일 여행! > 난 참 행복한 남자다 > 회사 직원들과 첫번째, 20년지기 부부들과 두번째, 그리고 부자간, 형제간, 장사(장인과 사위)간, 사촌간으로 구성된 남자 8명(4학년에서 8학년)과 세번째 대마도 여행을 가니까!!! > 1일차!! > 부푼 마음을 가지고 고고고~ 아침에 여객터미널에서 라면 한그릇 후루루 쩝쩝 미련없이 비우고 비틀호에 승선, 마치 빙판을 미끄러져 가듯 씽씽 달려 대마도에 도착했다. > 여행 일정의 첫관문은 미우다 해변이었다. 신발을 벗고 해변을 거닐때면 푹푹 꺼지면서 나타나는 모래사장 위의 발자국 같이 아침에 먹은 라면이 벌써 소화가 되어서 그런지 우동과 초밥으로 점심 뚝딱! > 별미는 아니지만 나름 인정! > 아소만으로 선상 낚시를 하기위해 다시 차를 타고 이동, 이윽고 선상 낚시를 위해 서커스를 하듯 스릴있게 물길을 가르다 보니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소만에 도착했다. > 수심 50m 지점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니 여기저기서 대박!!! > 참돔, ?돔(선장이 알려주었지만 생소한 이름이라 기억상실), 말쥐치, 전갱이 ... 등등 손맛을 제대로 느끼면서 가져간 쐬주, 빠이주와 함께 선상회 파티!!! > 화창한 날씨에 따사로운 했빛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이어서 그런지 더욱 좋았고 또한 맛났다! > 아소만 횟바람이 기억만큼 짙어질때쯤... > 바베큐와 느닷없이 함께 합석한 쐬주의 힘을 빌어 1일차 공식 일정 마무리 > 대마도에서는 두바이의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과 동급이라 생각하고 싶은 토요코인에서 짐을 풀었고, 호텔 근처 이자카야에서 나마 비루 잇빠이 콜! > 쐬/맥 몇잔에 취기가 돌면서 인생에 대해 수다를 펼쳤다 놓았다 하였다. > 그동안 숱한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만큼 나의 마음이 찡했던 적이 또 있었으랴.... 그래서 이번 여행이 좋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 2일차 아침!! > 지난밤 넘 마시며 놀았나? 그러다보니 부작용이 발생했다. 누구? 방에서 꼭 이런 여행을 할때면 만들어야 하는 특별한 추억? > 다음 여행을 기약할려면 이럴때 잘해야 되는데....훙! > 신사, 면세점 등 서둘러 발걸음 재촉 > 버스안 작은 브로드케스트에서 흘려나오는 정보력, 설득력에 뽕가서 듀티프리 만땅!! > 마음은 가볍게 손은 무겁게 라는 슬로건으로 나를 위로하면서 다음 여행을 기약!! > 부자, 형제, 장사, 사촌간 대마도 1박2일의 모든 순간들….. > 이 여행의 중심에 항상 이은희 가이드님이 있어 아주 많이 즐거웠습니다. > 이은희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 이번 여행의 여운은 오래도록 되새김질 될 것 같습니다.!!^^ > 대마도 여행은 역시 대마도 투어야 !! > 이은희 가이드님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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