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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박 2일이라는 짧은 여행이었지만 한편의 울림이 있는 있는 영화를 본듯한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엔 내 나라의 슬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봐야한다 것이 꺼려졌지만 그 곳의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섬 사람들의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에 마음 따듯함을 느끼게 한 힐링 여행이었다. > 일본인들은 자고로 기록에 능한 사람들이라 알고 있었지만 남의 나라의 역사의 흔적들 까지도 그들은 소박하지만 예쁘게 기념하게 해주어 감탄하게 만든다. > 태종 때 104 명 (?) 통신사와 무역관리들이 일본방문차 떠났다가 대마도 앞바다에서 전원 사망한 그들을 위한 기념비가 있고, 항일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아사한 면암 최 익현 선생의 순국비, 덕혜옹주의 결혼기념비 등등... > 해안을 끼고 형성된 마을의 집들도 아름답고, 가는 길 내내 울창한 편백숲 등 전체 섬의 80% 이상이 산림이란 이 섬은 환상 그 자체다. 제발 제주도처럼 난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그대로이길 소원한다. > > 가는 일정마다 일일히 그 곳을 소개하느라 애써 주신아름다운 사람 이 은희 가이드님께 감사한다. > > 바램이 있다면 중 고등 학생들의 수학여행은 제주도가 아니라 이런 역사가 있는 곳이면 > 좋겠다 추천하고 싶다. > > 많은 인터넷 댓글에 호텔이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추웠다고 했던데 호텔벽면에 난방, 모닝 컬, 전등의 조작 등 다 할 수 있는 설비가 되어있다. 다만 기기 조작에 무섬증이 있는 분 들을 위해 여행사 가이드님들이 직접 작동법을 일러주시는 여유가 있기를 당부한다. 사실 노인들이 여행을 많이 하니까. > > 대마도 투어의 건승을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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