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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항상 말로만 듣던 대마도기행은 우리일행의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대마도여행 깃발을 들자마자 많은 인원이 모여들었고, 20여명이 20-21일 1박2일 일정으로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었다. 특히 고2아들과 한 여행이라 아빠로서 의무를 다하는 듯한 보람도 있었다. > 특히 청순하고 매력적이며 이지적인 허경희 가이드의 해박한 지식은 대학교 사학과 교수들과 역사교사들로 구성돤 우리 일행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였다. 140회 가이드의 고수. 강력 추천!! > 이번 기행에서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 김성일 비, 무너져 내린 일본군 병사, 러일전쟁관련 유적지, 최익현 순국비 등을 돌아보며 전쟁의 상흔과 아픔을 새삼느낄 수 있었다. 덕혜옹주 개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을 흔적들을 바라보며 한일간의 우애와 친선을 생각해 보았다. 이즈하라시내에 있는 통신사들의 모습들을 상기하며 그들이 추구했던 평화와 선린을 국치100년을 맞는 올해 우리가 실천하면 어떨까. 평화의 섬 대마도 방문을 주변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 참 대아호텔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은 더욱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최익현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의 경우 순국장소가 아니라, 시신이 잠깐 머문 곳이므로 안내문에 적절한 표현을 통하여 오해의 소지를 없앨 필요가 있을 듯하다. > 이번 여행을 더욱 알차게 할수 있도록 도와준 허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 > 대마도의 일출을 다시한번 보기를 기대해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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