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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살아 숨쉬는 역사의 얼을 찾아서 > > > 어릴적 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에 늦둥이 딸 한명 함께 하여 > 6월 27~28일 대마도 1박 2일 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 > '영우회' 한회장님의 헌신적인 준비에 힘입어 > 회원 모두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참 즐거웠습니다. > 또한 여행문화를 격조높게 함께나눈 친구들도 멋있었습니다. > > 특히 허경희 가이드의 열성적인 안내에 모두 감동을 받았습니다. > 철저한 공부내용을 자기것으로 소화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 면암 최익현 관련 유적지에서 저의 보충설명에도 불편한 기색없이 >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허가이드의 모습이 참 대견했습니다. > 이는 아마 '대마도투어'의 모든 임직원들의 능력과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 자그마한 체구에 당찬 모습으로 예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 차내 승객들의 인원파악을 위해 머리를 곧추세우는 귀여운 자세를 보고 > 우리는 '뷰티플 미어켓'이라는 별명도 만들어 주었지요. > > > 문화재와 관련해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명제가 있지요. > (물론 역사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현실에도 적용되지만...) > 이는, 새롭게 알게 되는 만큼 더 볼 수 있게 된다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습니다. > 각자의 가치관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마도 여행을 통해서 일행들은 > 한일간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새롭게 더 알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 사물과 현실에 대하여 더 알게 된다는 것은 스스로 대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며, > 나아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발전적으로 가다듬을 수 있는 전환점도 되겠지요. > 우리 일행들 모두 이런 좋은 결실을 가슴에 담는 여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가슴 열고 어깨 겯고 '바른 세상'을 염원하는 우리의 마음을 깊이 새기면서... > > > 짧은 이틀간의 여행을 함께한 동승자들이 모두 너나없이 > '대마도투어'의 홍보단이 될 것같다는 느낌은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입니다. > > 좋은 인연으로 대마도 현지의 차량에 동승한 다른 여행단 열 분에게도 > 차분한 호흡을 함께 맞출 수 있었던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특히 경주에서 오신 '미녀삼총사'의 사진이 잘 나와야 될텐데... > > 함께한 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대마도투어'의 무궁한 발전이 이어지기를... > > 즐거운 마음으로 간단한 소감을 남깁니다. > > ( 우리 중전마마와 함께 예술사진에 담긴 낭자가 참 예쁘죠!!! ) > > = 여진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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