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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박3일이 넘 짧은 아쉬움이 몰려 온다. > 꽤 많은 자유여행,팩케지여행을 다녀 보았지만 > 이번처럼 마음껏 웃을 수 있었던 여행은 드문것 같다. >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본다. > .... > 함께한 여행자들 때문인가? > 여행장소가 특별한가? > 배 낚시였나?? > 음식이었을까? > 숙소일까? > 경비일까? > 가이드??? > .... > 완전하게 박자가 맞아 떨어진것 같다는 결론이다. > 모두 맘에 들었다. > .... > 더욱이 돋보이는것은 아마도 가이드인것 같다. > 지금도 눈에 선하다. > > 마지막 방문지...한국관망대.. >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부리나케 달려 언덕을 올라가더니 팔짝팔짝 뛰어 되돌아 오면서 > 소녀처럼 밣은 모습으로 외치는 소리를 그때 그 여행객들은 잊지 못하리라 > > -부산이 보여요!!- > -날이 정말 좋아 모두 보여요!!- > -빨리 와 보세요!!- > > 그녀의 볼은 바알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 감동의 물결로 흥분되어 있었다. > > 일년에 한 2,30일정도 밖에 그 모습을 볼 수 없는데...바로 오늘이 그 날이었다는데. > 분명 그녀는 여러분 이런 경우를 보아 왔을터인데. > 이리도 자기 손님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수 있단 말인가??? > > 돌아오는 배 안에서까지 자기 몫을 다하는 그녀!! > 허경희님. > > 그녀의 노력으로 이번 여행은 참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었던것 같다. > > 2만원 할인티켓을 사무실팀장에게 준다. > 그들은 5명이 5개월간 돈을 뫃아 올 초가을쯤 내가 다녀온 그대로 간다고 계를 묶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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