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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13~15일 > > 남편따라 아무 기대없이 갔던 여행인데, 매우 깨끗하고,조용함,그리고 손 대지 않은 자연에 맘을 빼앗겼네요 일본 본토여행에서도 그닥 큰 감흥을 받지 못했는데 대마도에선 정말 아기자기한 일본의 매력을 느꼈어요 어디선가 도라에몽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집들이며,풍경이 사람을 압도하지 않아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나봅니다. > 가는 곳마다 그들의 일상을 조용히 살아갈 뿐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뭔가를 하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아픈역사까지 같이 공유하는 곳이라 더욱 좋았나봅니다 > 작은 섬이라 맘에 부담도 없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 > 대부분 관광지에선 뭘 사야한다거나, 뭘 봐야한다거나,시간에 쫓겨 급하게 이동한다거나, 그런 것에 대한 부담감이 이곳에선 없더군요 그래서 맘이 편했나봐요. > 우거진 숲도 좋았구,깨끗한 바다도 좋았구, 어딜 가도 시끄러운 소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 거기다 우리 가이드님!!! 우리 최승희 가이드님이 정말 가이드를 잘 해주셨거든요 > 차분하고 조용하게 우리를 리드해 주셔서 맘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많은 개성들이 모인 팀을 큰 트러블없이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 가는 곳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우리 의견을 많이 받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 담번에는 여름이 아닌 가을에도 오고싶어요 최승희 가이드님이랑 그때는 또 다른 대마도의 매력을 발견하겠죠 > 많이 치유를 받은 여행이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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