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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박3일의 대마도 여행이라 별로 신통치않게 생각을 했지만 친구들의 강권에 마지못해 참여하기로 하였다. > 부부 동반임에도 아내 또한 나와 마찬가지로 탐탁치 않게 여겼는지 동행을 거부하는 바람에 혼자 참여하게 되었다. > 상기와 같은 이런저런 연유 끝에 2013년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 까지 2박3일간의 부산 <-> 대마도 간 여정이 시작 되었다. > 그러나 여행은 시작부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유쾌하고 짜임새있는 여행 스케쥴로 우리 일행은 점차 빠져들게 되었다. > 조직적인 기획과 세심한 배려 그리고 매끄러운 진행이 마음에 들기 시작하였고 특히 가이드를 맡은 이은희 팀장의 세련된 안내와 배려로 말미암아 한층 쾌적하고 흥미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 우리 그룹은 70이 넘는 고령 동문들이라 (강한 개성이라기 보다는) 무척 고집스럽고 괴팍하기까지한 친구들도 있어 다루기 힘든 상대임에도 이은희 팀장의 상냥한 리드에 우리 모두 순응하며 유쾌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 특히 우리 일행 중 몇 명은 여행하기에 신체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태였으나 이 팀장의 보살핌과 안내로 불편없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 더욱이 이 팀장의 해박한 대마도 역사 지식은 우리 일행 중 대마도 역사 전공의 모 대학 교수도 감탄할 만큼 훌륭하였으며 우리 모두 만족할만한 역사 기행으로 기억 될 수 있었다. > 지금도 우리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방송국 아나운서와 비견된다고 칭찬하였던 이은희 팀장의 낭랑한 안내 방송이 그리워지매 짧지만 인상 깊었던 대마도 여행의 감상을 적어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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