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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와 가장 가까운면서 또 가장 멀게 느껴지기도하는 일본의 대마도로 떠난다. > 개천절을 이용하여 짧은 연휴를 만들어 일본 본토보다 우리 땅에 더 가깝다는 대마도로... > > <먹으며 놀기> >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이국적인 음식을 즐기는 일! >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따끈한 우동과 앙증맞은 초밥으로 일본의 맛기행을 시작했다. > 각종 야채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담백한 바베큐 상차림과 우리의 가정식 백반처럼 정성이 깃들여져 차려지는 아침상들을 받으며 받으며 역시 일본의 맛을 느껴보았다. 작은 정원에 귀여운 고양이들이 우리를 바라보며 함께해준 아침 식사시간이었다. > 깔끔한 점심 도시락(벤또)의 맛을 즐기기도하고, 푸짐한 전골요리와 싱싱한 회로 매끼마다 다양한 음식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음식문화는즐길수 있었지만 일본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맛본 음식의 즐거움은 역시 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 > <보면서 즐기기> >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와 최익현 선생 순국비를 보며 지난 역사의 아픔을 잠시 느껴본다. > 국력의 소중함을 느끼며 잠시 애국자가 된다. > 조선 통신사의 흔적들을 보면서는 우리문화의 우수성에 잠시 우쭐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물 흐르듯 자연스런 문화의 흐름속에 우리나라와 일본의 긴밀한 관계를 다시한번 찾아 볼 수 있는 기회였기도하다. >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신사를 통해 일상생활과 종교라는 거대한 화두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종교와 삶이 어우러진 일본의 모습을... > 전망 좋은 언덕에서 넓은 바다와 주변의 울창한 산림 자원을 보며 가물가물 보이는 바다 건너 우리땅를 찾아보기도 하였다.이곳이 우리땅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 <길거리에서 즐기기> > 깔끔한 거리와 안정감 있는 마을들,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 속에서 마음껏 여유를 누렸다. 구불구불 좁은 산길을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버스의 창 밖 풍경 역시 잠시도 차창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 아리아케 산에 올랐다.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을 지나 탁트인 정상에서 만난 갈대들은 잠시 말을 잊게 할 정도의 멋진 풍광이다. 불어오는 바다 바람에 갈대들이 춤을 추고, 덩달아 우리도 춤을 추게한다. 드넓은 아리아케의 정상에서 선 단 네명의 끊임없는 감탄사가 바람에 실려 저 멀리 바다로 실려간다. > 조용한 밤거리에서 만난 작은 술집에서 일본식 안주와 달콤한 일본 청주 한잔으로 또 다른 일본의 모습을 즐기는 기쁨도 함께한다. > > 일정에 대한 안내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 잠시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적지 않은 인원을 이끌며 알차게 여행을 이끌어준 노련한 이은희 가이드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아직도 귀에 남아있다. > 2박 3일의 짧은 시간을 오랫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며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대마도 여행을 마무리한다. > > 다시한번 열심히 안내해 주신 이은히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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