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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월5일 첫째날, 코비로 히타카츠 도착 > 그 이후부터는 자유관광 > 12월 7일, 사흘째, 비틀로 부산 도착 > > 참으로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 대마도여행사에게 감사를 표하구요 > 특히 친절하게 세세한것까지 안내해준 담당자분(고민지씨)에게 감사드립니다. > > 둘째날, 대아호텔 참 좋더군요 > 확트인 전망으로 태평양을 보며 호텔내 정원을 산책하고 > 휘영청 큰 보름달이 바다에 교교하게 비치는 꿈같은 광경을 > 2층 방에 침대에 누운채로 볼 수 있었어요 > 참으로 영화속에서나 봐왔던 순간을 실제로 경험했어요 > > 대마도에서 젤 높은 아리아케산 등산때는 > 중턱에서 멧돼지가족을 맞닥뜨린 무서운(?) 경험도 했구요 > > 감사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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