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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내어 ,집사람은 휴가를 ,저는 친구를 동원 하여 제자리를 지키게 ㅋ 하여 1박의 시간을 대마도에서 보냈다 > > 서울 에서 0530 첫 ktx 를 타고 서두르니, 0830 분 대마도행 비틀여객선 을 탈수있었다. > 시속 80 키로의 초고속 항해에 멀미ㅡ는 전혀 느낄수없었고 잠시 한가하고 다시 소란하여 눈을 뜨니 대마도에 도착해 있었다. 정말 지척의거리 서울에서 강원도 경계의 소요시간 한시간정도에 이국적인 일본령 입국장이 ,,,, > 입국 심사관들이 일본도 라도 차고 있었으면 엄숙할뻔 했다 . > 이! 국! 적! 인 ,,,분위기 많이 다르다 싸늘~~ > > 관광전 대마도의 기대는 작은섬, 백사장, ,회, > 관광중 느낌은 깔끔, 단아 ,정직 , > 관광후 는 섬이라기보다는 오랫동안 고립된 작은 산골 에서의 여행 으로 기억에 남는다. > > 동경 ,오사카, 삿뽀로 등 다녀 왔지만 , 우리 미인 가이드 이은희 님의 말대로 힐링 대마도가 맞겠다. > > 푸치니의 유명 오페라 madam buterfly(나비부인) 의 비극의 여주인공 (미군장교* 일본여인)이 > 태어나고 어릴적을 보냈을법한 다소 우울하고 적막한 조용한 시골 어촌 의 배경이 대마도 쯤이면 딱 맞겠다. > > 대마도의 인도차이나 하롱베이 란 다도해를 만제키교 지나서 남쪽 전망대 (이름이??)에서 내려다보면서 그럼 여기는 미스 싸이공 의 여주인공 무대 (미스싸이공은 영국장교 월남 여인) 라고 생각했는데 , > 어차피 뮤지컬 미쓰사이공이 오페라 나비부인의 뉴버젼 일진데 , > 여행후 유독 조용한 일본의 어촌 인 이곳이 오랜 여운에 남는다. > > 이은희 가이드님 ,구수함이 넘치다못해 마구 흐르는 갱상도 부산 사투리에 해박한 일본정치,문화,풍습 에 대한 지식의 소유자 , > 이은희 가이드님을 대마도 민간 대사로 임명해줄것을 대마도주 에게 건의 하겠습니다.ㅋ > > 잠시라도 깜빡 졸시간을 허용않는 학부모 모드로 대마도에 대한 많은 지식을 단번에 확 퍼부어 주시는 열정에 감사합니다. > 오페라 푸치니의 나비부인 을 dvd로 꼭보시고 > 비극적 운명의 순수한 여성이 왜 쓰시마 같은 고적한 어촌에서 자랐을거 같다고 >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실까요 . > 다음 단체 여행 부탁드리고 겨울 대마도 방문해서 따뜻한 오사케 한잔하면서 하염없이 쏟아져 내리는 겨울바다의 눈을 바라보면서요 너무 멜랑꼬리 한가 ?? > 하하하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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