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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년도 '공오회'라는 소모임을 창립한지 올해 10년째를 맞는 해다. > 회원은 현재 17명으로 구성.. 10주년을 맞아 올해초 보다 의미있고 회를 지속적으로 발전 > 해 가기위한 기념으로 대마도 정복 투어를 하기로 결정했었다.. > > 비록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여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나름 의미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세월호로 인한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요즘.. 메르스(MERS)라는 또 반기지않는 유행어가 등장했다.. 설상가상으로 태풍 낭카의 북상으로 대마도 정복 투어에 나선 '공오회' 회원들은 낭카의 세력에 시선이 집중 될수 밖에 없었다. > 찬홈에 이어 낭카라는 복병이 찾아오면서 낭카의 어원도 알게 되었다..^^ > (말레이시아의 열대과일 이름..ㅎ) > > 아무튼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 불청객이 다소 적지않았지만 다행히도 태풍은 멀찌감치 떠나보내고, 대마도여행은 아주 좋은 날씨로 순조롭게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다..저 뿐만 아니라 회원모두 역사 공부도 많이하게 되었고, 잊었던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다시한번 재조명되는 기회가 되었다며, 회원들은 돌아오는길에 한마디씩 하신다. > > 면암 최익현선생,덕혜옹주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관광객들로부터 가슴 한켠이 뭉클하기도 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아쉽고 억울했던점은 지리적으로 보아도 대마도는 한국땅임에도 불과하고 일본 국적으로 있다는것이 마음 한곳엔 씁쓸하게 아직도 남아있다. > > 저 멀리 부산과 거제도가 뚜렷이 보이는한편 일본의 영토는 거리가 아주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이 우리나라가 아니고 여권을 통하여 관광을 한다는 사실 또한 아이러니 한 점이다. 앞으로의 정부차원에서 보다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국적 되찾기에 심혈을 기울일 과제라 생각을 해본다. > > 문화는 일본인들의 실효지배로서 우리나라사람과 일본인들의 생활 습관이 다를다는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인들의 소박하고 청결(깨끗한 거리),장인정신 등 환경에 주시한 점등 .. 문화에서의 느끼는 좋은 장점들은 다시한번 보고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한다. 무분별한 난개발이 아닌 순수 대마도를 둘러 보면서 역시 자연의 존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 > 비록 1박2일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이드(이은희님)의 상세한 설명과 안내로 이번 대마도 여행의 의미는 역사와 문화 뿐만 아니라, 저희 공오회 10주년 모임의 단결심은 더욱더 빛을 발하게 되어 아주 뜻깊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 >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족들과 함께 좀더 여유로운 여행과 아직 가보지 못한 온천여행, 배낚시등..보다 알찬 준비로 다녀올 생각입니다. 저 또한 이번 여행을 계기로 대마도가 한국땅임을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 짧은 인연이었지만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아쉽게 헤어졌던 (저희팀5,부부2,가족5,친구분들3) 함께한 분들의 앞날의 행운과 대마도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며, 이은희가이드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대전시 '공오회' 회원 일동.(공오회:원형으로 만들어진 구기종목을 사랑하는 모임~ㅎ)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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