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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월1일 14명의 일행(김헌식외7부부)은 새벽5시30분 부산행첫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그이른 시간 여행객으로 가득찬 서울역구내를 스치며 연휴를 실감했습니다. 가족별로 준비한 요기거리를 나누어 먹으며 부산으로 마음으로 부산으로 향했지만 빠듯한 시간으로 일말 걱정도 되었습니다. 두차례 고민지가이드님과 통화는 했고 요령도 들었는데 과연 우리의 고민을 고민지가이드께서 잘 해결해주실껀가(?)였지요.물흐르듯이 수속을 거쳐 검색대 시간에 맞추어 우리의 김헌식대표가 가지고온 티켓과 여권을 받으며 ,안도와 함께 잠깐의 희열도 있었습니다. 시간의 허비와 기다림없이 잘 진행되는 과정은 즐길만한 일입니다. 드디어 만난 고민희가이드님은 전화속의 목소리보다는 약간 구력이 느껴지지만 그려진 얼굴보다 훨씬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부산 아가씨의 소탈함에 일본의 상냥함이 더해져 여행내내 불편함이없었습니다. 부부동반의 단체여행에 잘 맞춰주어서 모처럼 즐겁고 유쾌하게 그리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14명의 일행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어릴적 살다 지금은 떠났지만 예전 부산서 자라며 어린시절 용두산공원에서 가끔 보았던 거무스름한 모습의 대마도를 직접 여행한 것은 저에겐 남다른 경험이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일본의 여러곳을 많이 가보았지만,정작 어릴적 멀리서 보아왔던 곳을 뒤늦게 보게 되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정신없이 일을하다 다시 여행을 돌아보니 또한 즐거움이 생기는군요. 기회가 되면 다시 대마도를 가서 이번에 경험한 낚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울창한 산림속의 등산도 해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유쾌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고민지가이드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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