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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28/29일 -일박 이일 코스로 대마도를 다녀왔습니다, > 휴가를 내고 어디를 갈까 고심하다가 주위의 권유로 가게 되었는데 지근거리에 일본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다니.... 부산항에서 약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감명 깊었던 것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의 모습이었습니다, 도로도 옛길 그대로 좁은 도로를 포장만 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가옥도 옛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한국령이었으면 아마 골프장, 대형호텔등이 들어서 섬의 본 모습이 자취도 없이 감춰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짧은 여행코스론 제격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섬을 돌아보면서 의병장 최익현선생이 기거 했던 곳, 고종황제의 딸 덕혜용주 이야기,조선통신사를 맞이했던 고려문등 우리민족과 일본과의 관계, 또한 가슴아픈 과거사를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조상님들이 관리만 좀 더 잘했으면 여권이 필요 없지 않았나 하는 혼자 기분좋은 상상도 해봤습니다, > 여행내내 일본어를 한 마디도 할 줄 모르는 저를 위해 맥주도 시켜 주시고 식당에서 뜨거운 물도 통역해 주신 가이드 박양민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놀랐습니다, 저는 단순히 가이드라 생각하면 현지어만 잘 구사할 수 있으면 됐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박양민 선생님의 세세한 설명에 이제는 단순통역이 아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구나 하는 가이드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가을쯤 다시 한 번 산악회 산행을 가볼까 합니다, 그땐 아마도 자유여행이 되겠지만 제가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관계로 대마도투어에 의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대마도투어 건승하시고요 박양민선생님 고마웠습니다!!! 화이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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