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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민지 가이드님 금방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함께하였던 1박2일이 어제같은데 세월이 넘빠릅니다. 불시에 물어보는 귀찮은 질문에도 전혀 내색하지않고 친절하게 답변잘해주고 어떻게 하면 대마도 역사와 부수된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여행객들에게 쉽고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쉴새없이 쏟아내는 폭포수 같은 그열정적 열변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더오래 함께 여행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 > 곰인지 가이드인지! 항상 지(!)식 습득에 고민(!) 많은 고민지 가이드 지금 현재도 대마도 안내하고 있는가요 깨끗하고 소박한 미우다 해변에서의 시작에서 아쉽지만 구름에 가린 아름다운 아소만을 바라보았던 에보시타케 전망대 나름 괜찮았지요.천왕의 탄생설화가 얽힌 해궁 와타츠미신사, 이순신장군이야기를 곁들인 도고제독과 관련된 인공협곡의 만제키바시, 아리아케 등산로입구를 안내한다며 앞장서 고갯길 오르던 열정 넘버원입니다. 장대같은 비때문에 청수산에서 아쉽게도 발길을 돌렸지만 오히려 다음기회를 잡아보자는 다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덕혜옹주의 한많은 삶, 쓰시마의 좋은 기운을 우리에게 불어넣어준 카미자카 전망대 지금도 눈을 지긋이 감고 느껴봅니다. 함께 하였던 우리일행 5학년 중후반의 짝꿍들도 고민지 가이드의 수고와 열정에 대한 칭찬이 무척 많았답니다. 우리의 건강과 행복은 이래서 이루어지는가 봅니다. 언제 다시 대마도 여행을 하게될 수 있을지 알수 없지만 기회되면 다시한번 인연이 닿을수있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고 건강하며 파이팅 넘치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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