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가~~
하는일이 건축관련인지라
16년만에 여름휴가라는걸 다녀 왔네요
그것도 최 성수기인 7월30일부터 8월1일
워낙 야생에 잘 적응 된지라
대야 호텔이 너무 좋았고 (비지니스급 호텔 치곤 상당히 좋음)
특히 아침 해뜨는것 보는데도 좋을것 같았음. 저는 구름이 많 껴서 헬기장에서 놀았음
밥 많이 먹는 저에게 따뜻한 배려로 3공기 이상 제공 해주시는 오까상들에게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공진석 사장님을 고발 할렵니다
아니 가이드 허경희씨는
바람 많은 대마도에서 날려 가겠던만은 밥도 안 먹이고 일 시키면
근로 기준법 위반이라는 사실을 아실 란감
혹시나 많은 일행들이 불편 할까바
하루에 5끼는 기본으로 먹여야 되겠던만은
그나마도 밥도 못 먹고 뛰어 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럽데요
공사장님
밥 먹여 가면서 일시키소
안 그라믄
고발 합니데~이
허 가이드 참 말로 수고 많 았심데~이
다음에 누구든 대마도 간다 카믄 허가이드 지명 하라고 꼭 소개 시켜 줄께요
공 사장님
어 어감이 꼭 현장 갔다~~공사장~~~~ㅋㅋㅋ
다음에도 밥 안 먹이고 일 시키면 그땐 고발 합니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이 가족이고
그다음이 직원들이라 안캅니까
밥 꼭 먹이소~~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