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4월 대마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씨플라워라는 대마도 첫 취항을 한 배를 탔는데
다행히 배도 편안하고 파도도 잔잔해서 멀미 없이 잘 갔습니다.
멀리 평택에서 대마도까지 갔는데
한국에서도 제대로 못본 벚꽃을 대마도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이프도 자연을 좋아해서 대마도가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특히 점심 식사가 아주 좋았습니다.
제갈공명의 후손인 제갈 가이드님께서 대마도 이야기와 함께
일본의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셔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지식 많이 습득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또 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