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마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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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애 작성일24-02-07 21:46 조회12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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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친구들과 함께 떠난 대마도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부산에서 배로 1시간 거리에 가깝고 추울 것 같았지만
봄날처럼 포근한 것이 동백꽃도 많이 피어있어서 향기가 좋았습니다.
공기도 맑고 물도 맑고 … 특히 스미요시 신사는 바닷물이 너무 맑아
떠나고 싶지 않았어요~ 옆에 별장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싶은 곳
대마도 패키지 여행은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저희 고객님들이 여행 후 원픽으로 꼽아 주시는 장소가 스미요시 신사입니다.
한전한 어촌 마을에 있는 어부들의 안전을 비는 평범한 장소이지만 조선통신사 방문때도
그 경치가 절경이라 칭송을 했다는 아주 유서깊은 신사랍니다. 아직까지도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니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