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도를 다녀와서---공태환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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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호 작성일16-10-24 16:45 조회1,1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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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마도 여행을 잘 다녀왔읍니다.
-1일차-
대마도 히타카츠항에서 내려서 마우다 해수욕장 본후 점심식사를 하였읍니다.친구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입맛에 맛는다나..(친구들이 일본에 처음이라..)
이동중 숲길의 공기는 참 마음에 들었읍니다.작은섬이라 도로등의 사정은 좁은관계로 제가생각하기에는 운전을 잘해야겠네요.우리기사님도 운전을 잘하시드라고요..
에보시타케 전망대/와타츠미신사/만관교 3군데를 들려서 공태환가이드님의 자세한설명과 역사관을 들었읍니다.기억남는사항으로는 일왕이 뱀xx 로 태어났다는 설화를 들었읍니다.
해수온천탕은 주어진 시간이 1시간으로 저희회원들은 불참했고(시간상) 아즈하라에서 티아라 쇼핑몰에서 구경및 주변상황을 둘러 보았읍니다.
호텔체크인하고 수선사/금석성/덕혜옹주 결혼비를 방문하고나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네요.식사로는 이시야키를 맛있게 먹고 부산팀(단체16명)의 골든주(아사이맥주2병씩-테이불당)를 하사해서 잘먹었읍니다.
저녁먹고 시내(너무작아서 다리사이로 주점 몇개없음)를 다녀서 1일차 일정을 무사히 마쳤읍니다.우리나라로 치면 투다리 정도라고 보면 되겠읍니다.가격대도 비슷하고...좀 비싸고

-2일차-
아침식사(조식-만송각)간결하고 맛있었읍니다.
배편일정의 사정으로 인하여 카미자케 전망대를 보고나서 면세점 구경후 히타카츠 터미널로 이동을 했읍니다.저희배(비틀)은 출항한다고 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읍니다.
그것도 잠시 점심도시락을 배안에서 먹고난후 출항(조건부 출항/만약 배돌아올시 승선권 환불없음-맟는지요?)시 파도로 인하여 태어나서 이런파도를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지 가슴조였읍니다.배안에서는 힘든분들이 많았었네요.
부산도착후 공태환 가이드님의 환송속에 무사히 집으로 귀가하였읍니다.

후기를 올리라고 해서 나름대로 적어보았읍니다.
잘 다녀왔고요 공태환 가이드님 수고많으셨읍니다.
앞으로도 대마도 가실분들 있으면 주위에 추천 여행사로 "대마도투어"를 추천하겠읍니다.
번창히십시요.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돌아올때의 높은파도에 고생하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말 상세하게 위치를 다 파악하고오셔서
전 선생님께서 대마도 몇번 와보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준비성이 대단하신 것 같네요!
후기마저 정말 상세하게 잘 적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공태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