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가이드와 함께하는 힐링이 되는 즐겁고 행복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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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희선 작성일16-10-11 16:12 조회9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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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태풍때문에 취소가 되고 다시 일정을 잡아 떠나는 대마도 여행 이었다.

지난주에도 태풍때문에 부산 지역등이 한바탕 난리가 난 후라 이번에도 혹시 가지 못하나 하는 생각에 조금은 조바심을 내었다. 다행이 출발과 도착 할때까지 날씨는 너무 좋아 그것 또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지난번 취소시 가이드 예정이었던 김인숙가이드님이 이번에도 담당을 하게 되어 이것 또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니 김인숙가이드님이 더욱 더 친숙하게 생각이 들었다.

혹자는 대마도가 크게 볼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한국과 관련된 소중한 곳을 한번씩 방문 해 보는 것, 잘 보존 되어 있는 대마도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힐링이 되는 여행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여행 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김인숙 가이드님의 자세하고 정감이 넘치는 안내 설명을 귀를 쫑긋 세우면서 열심히 잘 들었다. 그리고 정감이  가는 작은 온천으로 피로도 풀고, 잘 차려진 맛있는 음식으로 또 다른 대마도의 느끼게 하는 그런 여행 이었다. 아내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대마도의 때묻지 않은 자연과 함께한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다고 한다.

여행후  가이드님이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시면서 여행의 마무리를 하는 감사의 말씀도 좋았다. 김인숙가이드님이 대한민국에서 대마도 여행의 최고의 가이드님이 되시길 바란다. 다시 한번 짧은 여행이지만 즐겁고 소중한 시간 이었음을 느끼며 김인숙가이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8월 말에는 배가 뜨지 못해 그냥 돌아가셔서 정말 안타까웠는데, 다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두 분이 이틀동안 내내 저의 설명을 재미있다며 경청해 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뿌듯하기도 하고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돌아가셔서도 카톡으로 칭찬과 응원을 해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는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