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가이드님과 함께했던 즐거운 대마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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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기 작성일15-11-23 16:41 조회1,0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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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울 쌤들과 함께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 만든 여행일정이라  정말  강행군이었습니다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밤기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4시10분.
잠시 찜질방에서 쉬었다가 오전 10시 대마도로 향하는 여객선에 몸을 싣고 출밣했던
대마도여행 가이드는 김명희 가이드님이셨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목소리 "오빠야 " 부르는 애교 넘치는 멘트?. 이동할 때마다
대마도의 역사, 숨겨진 이야기 등을 어쩌면 이렇게도 맛갈나게 잘  설명해 주시는지요...
맛난 일본식 메뉴와 좋은 상품 소개까지 1박2일의 대마도 여행이 무척 즐겁고 알찼답니다
돌아오는 길이 멀기도 했지만 5분이내로 환승하려 뛰었던 7명의 공주님들의 당황했던 순간들이
지금도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밤 12시에 집에 도착했지만 씩씩한 모습으로 출근했던 것은 좋은 가이드님과 함께 했던  대마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과 휠링!!  그리고  행복했던 순간순간들!!
때문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까르르 웃으며 즐거웠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아름답게 지나가고 있답니다.
김명희 가이드님 !! 넘 감사했구요 예쁜 사진도 찍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이하셨어요 담에 가족들과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원장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들 덕분에 저야말로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1박2일동안의 추억으로 남은 시간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