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대마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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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진이 작성일15-08-07 12:58 조회8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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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에 도경완아나운서가 대마도에서 배낚시하는 걸 보고 갑자기 떠나게 된 대마도...
기대와 다르게 한적한 시골마을 같이 조용한 곳..개발이 많이 되지않아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어 관광이 아닌 휴식, 휴양으로 오면 좋을것 같은곳이었다.
그중 낚시는 각양각색의 고기들이 잡혀 낚시 초보도 누구나 느낄수 있는 손맛과, 바로 회떠서 먹는 회맛은 단연 최고.. ㅎㅎ
마지막날 편백나무숲길은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가을에 단풍들었을때 다시와보고 싶을 정도로 예쁜곳...
그리고 2박3일동안 우리들 먹거리와 여행하는데 덥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신경써주신 이은희 가이드샘..
가는곳 마다 그곳에 얽힌 역사와 일본문화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주신 이은희샘..
해박한 지식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박3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대마도여행을 또하게 되면 다시 한번 뵙지요..ㅎㅎ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연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버렸어요ㅠ
낚시가 하고 싶어셨던 ㅎ 또한 낚시 하시고 유난 즐거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기쁨입니다 ㅎ 다정하신 부부님의 모습 부러웠구요 ㅎ
여러 설명을 열심 들어주시던 기억이 납니다,,감사하구요
2박3일 힐링이 충분되셨길 바라며요 ,,좋은 분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막바지 여름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