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4~ 25  여행 다녀온 주소연 입니다.
황금연휴에 떠난 여행길 기대와 설레임으로 순간 순간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마우다 해변은 정말 풍경이 수려하고 너무나 이뻤습니다.
신발을 벗고, 함께 간 저희 신랑이랑 바지 걷고 살짝 물에 담그고 모래 사장을 거닐고 ,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쁜 곳이 많지만 , 대마도는 정말 시골스러운 느낌과 정겨움 바다물냄새의 싱그러움을 지니고 있는 곳이였네요.
저희팀은 친구팀 , 어머님 모시고 오셨던 가족팀  ,부부팀,선생님팀?정확하게
 기억못해 죄송합니다.  17명인원 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은희 가이드님은 정말 자상하신 언니 같았습니다.
늘 우리 인원들 우선으로 챙겨 주셨고, 뭐하나 부족 하지는 않나 하고,
 세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신랑은 다음 번에는 낚시를 해보고 싶다네요..
티아라물도 구경거리가 많이 있었고, 저는  온천을 하느냐고 벨류마트는 못갔는데,
온천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시설은 그닥 잘해놓은거 같지 않았지만, 대마도는 꾸미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은희 가이드님!!
이틀간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번에 이용 할때도 가이드님을 다시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함께 여행 하셨던 분들 모두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잘들 돌아가셨지요?
한분 한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