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올라가는 큰아들,요즘 부쩍반항이 심하구 해외축구를좋아하구 게임도 좋아하구 글지만 공부도 잘하는 큰아들.힐링이 필요한 나와아들을 위해 떠나요 대마도로 . .와이프랑 둘째는 다음기회로 . . .대화를 많이하기위해 자가용은 NO 여수에서 고속버스로 부산에서 1박 아침일찍 터밀널로 출발 우리부자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고민지 가이드님 글구 가족여행오신 다른팀이랑 출발.대마도에 도착 해서 아들이랑 대화도 마니하구 고민지 가이드님의 주옥같은
설명을 들으니 역사교과서에서 배운것들을 실제로 보니 감명깊었읍니다.아들도 학교생활에 도움될것 같구요. 저녘에 아들이랑 지도하나 들구 맛집탐방하러 시내를 뒤지고 돌아다니구. 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하구 깨끗한 곳이었어요.내년엔 둘째랑 갈려구 해요.중학교 올라 가거든요.그땐 낚시 꼭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