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 12/3~4 , 12/10~11 (2회)

먼저 출발 전일 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알뜰살뜰 챙겨주시던
이은희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가이드님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준비해주시니
출국부터 입국까지 편안한 여정이었습니다.

경주에서 5시 출발 !
반복되는 업무에 조금은 지쳐있던 우리.
한적하고 고요하고 깨끗하고 맑은 공기로 우리를 미소짓게 했던 대마도 -

출발 전일 가이드님과 통화를 하며 일기예보가 좋지 않아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이틀동안 포근한 날씨가 주어져서 기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또 방문하는 곳마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알려주시려는 이은희 가이드님 덕분에
(귀에 쏙쏙 들어올만큼 깊게 설명해주셨답니다~)
피곤함도 잊고 많은 곳을 세세히 둘러볼 수 있어 숨어 있던 한국의 역사도 되돌아 수
있는 귀한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대마도 특성상 조금은 무료할 수 있었던 여행이
대마도투어 덕분에 이은희 가이드님 덕분에
활기차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