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찌들고 답답하고 뭔가의 탈출구가 필요한때 지인의 소개로 적은 비용에 적은 시간 할애로 즐기기에 적당하여 선택한 대마도..다음에서 검색하는데 비교적 다른 홈피보다 검색이 용이하여 대마도투어 선택하고 출발 당일 여객터미널의 하나 모두투어를 보는순간 선택(?)이 잘된건가 살짝 의심...반갑게 맞아주시는 가이드 박양민님을 보고 의심의 구름 걷히며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고 같이 동행한 신부님과 성당식구분들의 배려와 관심으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귀담으려고 무지 노력은 하였지만 가이드님의 설명은 역사공부하는듯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파란 물빛이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