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첫째주 토요일... 어김없이 대마도로 가는 배에 몸을 맡겼다.

임미란, 박정은 가이드님들의 사전 교육으로 우리는 올해도 미우다펜션에서 거대한 만찬회를 즐길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

임미란 가이드님과는 3번째 만남인데.. 한결 같다.. 너무 좋다 ♡♡♡

그래서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그리고 박정은 가이드님은 현지에서 좀 난해하고 어려운 부탁을 했는데...  너무나도 잘 들어 주셔서 너무나도 고맙다.. .ㅎㅎ

대회 당인 아침에 빗줄이가 굵어 지더니 조금 많이 약해졌다...

작년에 쏟아지던 비줄기보다는 너무 착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기록도 1분 조금 더 단축이 되었다...

올해는 원년맴버 4명과 신규맴버 4명이 조를 이뤘는데 원활한 진행(?)으로 너무나도 잘 다녀온거 같다.

임미란, 박정은 가이드님... 항상 조건만 내세우고 투정부리는 무리들을 잘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항상 고맙습니다.

글로 인사드리는 점 양해바라구요~ 매년 인사드릴수 있겠금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