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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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수 작성일14-06-16 00:21 조회1,13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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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잊지못할 여행의 시작~
충남 홍성에서 새벽3시출발~운전하는 신랑옆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부산도착~
큰 기대없이 대마도로 출발~
대마도 도착과 함께 조금씩 내린 비를 맞으며 2박 3일 일정을 같이 할  예쁘장한 아가씨 3명, 회시입사동기부부모임 8명, 자매부부 4명, 울 부부 서먹한 느낌으로 버스에 탑승~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박양민가이드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만남이란 ..물음표를 생각하면서~
 소소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약간의 시크함으로  대마도의 단풍나무숲길로 여행을 시작하는 박양민가이드님의 탁월한 선택
우리는 단풍나무숲길을 걸으며 이런곳도 있구나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과 쫗은 인연으로 즐거운 여행 재대로 된 힐링을 말할수 있는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아소만이 보이는 에보시타케 전망대,쯔쯔자키해상공원, 화강암계곡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은 또 한번의  여유로움과 즐거운 만남을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우리 역사에 관한 곳을 여행 할 때는 박양민가이드님의 빛을 발하는 해박한 지식과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열정으로 우릴 힐링과 함께 여행의 참다운 의미를 가지게 했습니다.
어느 덧 2박3일의 일정을 마치며 서먹함보다는 친근함으로 17명의 또 하나의 잊지못할 인연으로 제 기억속에 있을것입니다(박양민가이드님 포함 18명..^^)
대구 아가씨들과는 언니로, 몸이 불편한 분께는 배려로, 동기모임에는 동생으로 챙기며 넘 넘  애쓰신 박양민 가이드님 덕분에 잊지못할 대마도~ 다시 가보고 픈 대마도로 기억될것입니다.

댓글목록

홍보연님의 댓글

홍보연 작성일

  안녕하세요!!^^ 대구아가씨 세명중에서 똥똥한 아가씨입니다.ㅋㅋ 우왕~ 제일 처음으로 후기 올리셨네요! 두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금술이 좋으신지 부럽고.. 나중에 저도 결혼하면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구와서 남친보자 마자 우리도 나중에 여행도 자주 다니고 손도 꼭 잡고 다니자고 이번여행 모두 다 좋으분들 만나서 잼났다고 즐거웠다고 조잘조잘 쉬지 않고 떠들었답니다.ㅋㅋ 두분 행복하시구요~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시면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임영수 선생님~~
대마도 여행 즐겁게 해주시고 힐링 많이 하셨다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두 손 꼭 잡고 부부 금슬 자랑하시며...ㅎ 정말 부러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일상의 반복입니다.
편백 나무의 내음이 그리우실땐 또 대마도를 찾아주세요^^
바쁘신 중에 홈페이지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