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속 힐링 공간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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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숙 작성일14-06-15 14:22 조회87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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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인 결혼 2년차 부부의 이번 여행지는 대마도였다.

지난 여행의 도쿄와 큐슈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쓰시마의 한적하지만 깨끗한 공간은 내 마음을 뻥 뚤리게 해주었다.

대마도...화려한 것을 원한다면 추천해 드리지 못하며, 도심속에서 잠시 벗어나 쉬고픈 영혼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이 든다.

지난 도쿄와 큐슈의 자유여행보다도 나름 매력 돋았던 이곳은...누군가 내게 대마도에서 살수 있겠어요? 한다면 가능하겠는데요~!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마도,,,,힐링공간, 청정지역, 아기자기함, 소박함, 마음의 쉼터...이런 표현을 하고 싶다.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꼭 다시한번은 오겠노라 다짐하며 이번 여행의 마무리를 지어본다.

이은희 가이드님,,,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대마도 투어의 꼼꼼함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반갑습니다~김미숙씨~^^
젊은연인커플인줄 알았는데 ㅎ잉꼬부부님이셨네요ㅎ
참 사이좋은연인같은 부부 보기좋았답니다~
대마도에대한 좋은느낌  안고 가신듯해 감사하구요^^
담에 꼭 부모님과 또한번 뵙길바라며요
시간내어 남겨주신 후기가 또한 여행의 보람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언제나처럼 행복하시구요~~여행많이 다니시구요~~
건강하세요~~^^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