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을 수 없었던 가족 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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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훈 작성일14-05-19 18:12 조회1,0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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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정은 가이드님이 없었으면 정말 앙꼬 빠진 빵이 아니겠나 싶네요.
 준비된 정성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일,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사진처럼 멀리 섬을 뒤로하고 돌아 오니 지나간 시간이 벌써 그립네요.
저희는 가을에 시간 되면 낚시 한줄 들고 갈게요~~

대마도 투어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안녕하세요 광훈선생님~^^
선생님의 11분 가족과 여행을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 하셨나요?~^^
한장 한장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저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우리어머님~ 둘째날 조식으로 나왔던 맛있는 고등어 열심히 발라드신후에
아침에 비누로 손 여러번 씻으시느라 엄청 고생많이 하셨죠~^^

제가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애용해왔던 삼성(?)이 작아지는 순간이 이런 순간인것 같습니다...
(이미 시라다케에서 한번 작아졌습니다...흑..)
날씨 좋은 날 실제로 보았던 풍경도 아름다웠지만
역시 선생님의 카메라는 다릅니다~
이시야끼도 당장 불판에서 지글지글 소리를 내면서 익을것 같네요~저도 어여 빨리..^^

우리 어머님..친구들.. 선생님들..
훈훈하고 항상 웃음넘치는 가족애에 마음이 찡하여
저도 투어갔다 온 날 집에 전화한통 드렸습니다^^~
우리 어머님과 재하 친구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다음번에 여행 오실때는 좋은 카메라로 선생님들 멋진 모습 찍어 드려야할텐데^^~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도록 멋진 사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우다 해변에 부산 여신 한 분이 서 계시네요~~^^)
가을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정은 드림-

김광훈님의 댓글

김광훈 작성일

  우리 차 시간에 쫒겨서 제대로 된 감사 인사도 못드리고 훌쩍 나와버려서 모두들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정식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