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광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전라도 맛집 탐방을 뒤로하시고
부랴부랴 대마도로 여행을 결정하셨던
우리 선생님 부부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맛집 탐방 대신 온 대마도 여행이시라
대마도에서 타이야끼~요구르트~ 맛있는거 많이 사드셨던 우리 쌤님 부부ㅎㅎ
자꾸 저에게 맛있는걸 너무 많이 주셔서 저를 배부르게 만들어주셨던 우리 선생님~
한적한 평일, 대마도 전체를 전세내고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보았던 일출의 아름다운 모습이 저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태종대도 바다인지 하늘인지 구분안가는 장엄한 장관으로 유명한 부산 관광명소죠~
여행기간 내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항상 예쁜 사랑 하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가이드 박정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