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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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덕수 작성일13-01-15 11:27 조회9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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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회갑기념으로 가까운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좀 더 먼곳으로 갔으면 하는 일부 회원들의 바램도 있었지만, 여럿의 일정이 여의치 않아 가까우면서도 해외인 대마도를 선택했습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이드 이은희님을 만나면서 시작된 대마도 1박 2일 여행은 한 마디로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알려 주려고 하는 자세, 깍쟁이 같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 어딘지 모르게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말씨 등이 모두 좋았습니다.
대마도에서 최고의 수용능력을 자랑하는 대마호텔에서의 1박, 향토요리 이시야키에서 느꼈던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 푸르고 시원한 바다,  모두가 편안함이었습니다.
여행때마다 느끼는 심정이지만, 아1 좀 더 긴 시간이었으면......
하나 더 편안한 것은 비틀호의 안락함과 빠름, 빠름
또 급하게 달리지 않는 기사 고지마상의 버스
아. 함께 다녔던 3팀의 가족들도 계십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즐거웠습니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장덕수 교장선생님 ㅎ반갑습니다
계시는 동안 특히나 한적하니 여유있게 대마도를 즐기신듯하네요
가는 곳마다 어쩜 그리 사진 찍는 열정이 참 대단하셔서ㅎ,
그러한 에너지가 참 좋아 보였어요~조용하면서도 은근한 부드러운미소의 사모님ㅎ,
워낙 사이 좋으셔서 그 또한 참 보기 좋았어요 ㅎ
좋은분들 만나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바쁜시간이실텐데  넘 감사드리구여~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가이드  이 은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