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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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정랑 작성일12-03-28 15:00 조회1,5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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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ktx타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해서
오션플라호에 몸을 싣고
부부동반의 대마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대마도의 여행을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봄바람이 차가운 가운데
이은희가이드님의 해박한 안내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조선시대의 가슴아팠던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
곳곳에 우리 조상들이 숨소리가 들리는듯했습니다.

해수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저녁에 맛있는 석식으로 여행에 즐거움을 느끼고
다다미방에서 숙식, 아침,점심을 먹고
대마도의 곳곳을 구경하면서
대마도가 우리땅이였으면 하는 마음은 다 같았으리라...

부산에서 자갈치 시장에  들렸다가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으로 남을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이은희 가이드님~!!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남정랑님의 댓글

남정랑 작성일

  이은희가이드님~
송정아님~
감사했습니다^^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남정랑 선생님 ^^반갑습니다~
넘 성격 좋으시고 배려심 많은 분 이었던걸로 기억이나네요^^
게다가 얼굴까지 핸섬하셨구요 ㅎ
바쁘실텐데 후기 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소중한 시간이셨다니 더욱 감사구요~~
에너지 충전하시어 더욱 활력있는 생활하시길~~
늘~건강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