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 25여정에 목포에서 참여한 박인권입니다.
11명의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번 여행을 계획했으나 서로 시간이 엇갈려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  토, 일에 간단히 다녀올수 있는 대마도를 선택했고 우연히 귀사와 연결되어 모두가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다른 단체, 가족분들도 서로를 배려하고 항상 협조하는 등 모두 좋으신 분들이어서 여행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 더욱이 가이드님께서 대마도의 역사와 지리에 대해서 여행자들에게 열성적으로 설명해주어 빈껍데기의 여행이 아니라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또 혹여 여행이 피곤하고 지루할까봐 버스안에서도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흥을 돋우는 등  여러모로 깊은 배려와 친절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부담없는 해외여행지로서 대마도가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가고자 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귀사와 공태환 가이드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발전하세요 나도 살다보면 어쩌다 또 대마도여행의 기회가 생기게 되겠지요. 그때 또 뵙지요  오래 오래 근무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