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에 대마도에 갔다왔습니다. 가이드는 송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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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관석 작성일13-06-11 10:41 조회1,1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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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고맙다는 글을 올린다는게 차일피일 오늘에야 올립니다.
영천팀의 일원으로 다섯가족이 부부동반으로 갔다왔습니다.

부산여객터미널에서 처음 만난 가이드님의 인상이 너무 좋아서
좋은 여행이 되리라 생각했지만 기대한것의 몇배의 추억과 휴식과
즐거움을 준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좋았고 날씨가 도와주었으며 5월의 푸르름의 맑은 공기에
취해 몇년만에 느껴보는 깊은 수면의 시간을 가진데 대해 감사 드리고요..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송정아가이드님의 안내가 너무 좋았습니다.
얼굴한번 찡그리지않고 웃는 얼굴로 쉼없이 안내하던 송정아님의 체력에
감동 받았어요. ㅎㅎㅎ

언제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정아씨의 가이드로 한번 더 여행하고 싶어요.

우리들은 다시 금액을 왕창 올려 다음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1년에 한번은 의미있는 여행을 하자는 우리 회장님의 고집때문에 우리들은
열일을 제치고 모두 기쁜 마음으로 따라 나선답니다.

여러번의 여행이 잇었지만 어쩌면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조그만 섬의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된건 가이드를 잘 만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쨌던 대마도투어  번성하십시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안녕하세요~잘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다시 후기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리 영천팀 항상 제 말에 호응도 잘해주시고 함께 웃으면서 즐겁게
여행을 한것 같아 굉장히 기억에 남는 팀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선생님들 우정 변치 마시고 다음 여행도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송정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