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정말 힘든 또 추억 넘치는 대마도 여행이였내요. 모처럼 단합된 모습으로 떠나는 들뜬 해외여행길(?)에 왠 눈은 그렇게 많이 내렸던지요, 전직원이 고속도로위를 캐리어 들고 달렸으니 그쟝면 녹화하여 다시 본다면 요절복통할 일이죠??ㅋㅋ(비틀즈호 놓치고, 오션플라우어호도 25분 딜레이후 겨우 탑승) ** 미리 탑승하여 기다린 손님께 이자리릉 빌어 ^ㅇ^ 꾸벅꾸벅 업드려 인사올립니다** 파도의 여파로 하얗게 질린 실망의 모습들에 난감해했지만 만송각에서 푸짐한 저녁과 함께한 뒷풀이, 선술집 체험, 그날 방 호텔방에서 오손도손 나눈 정담들은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이즈하라시내까지 먼길 달려온 이은희 가이드님 넘 고마웠어요^^. 카미자카 전망대. 에보시타케전망대, 미우다해수욕장, 피로를 풀게하는 온천욕 등 다시와보고 싶은 남만깃든 여행이였습니다. 팀장님!! 부산항에서 가슴졸이게 해서 죄송했어요. 귀요미 이은희 가이드님!!! 그 친절, 싹싹한 애교 넘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