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 설날연휴에 대마도 다녀 왔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다녀온 대마도 2박3일 이였습니다...
사실은 집에서 도망간 여행이였습니다...
작년에서 부터 시작된...결혼 잔소리... ㅠ.ㅠ
솔직히 나이는 많지 않지만~~ 좋은 직장 다니고 자리 잡은니깐...
결혼이라는 것이 저의 숨통을 쪼이는 군요...ㅎㅎㅎ
그래서 대마도 로 여행을 선택 했습니다.. 형이라 둘만의 여행을요~

어느 여행이 그렇듯 특히 해외여행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2가지의 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1번째는 : 어떤 가이드를 만나서 여행을 하느냐고!
2번째는 : 어떤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직장에 대마도 투어 자랑많이 했습니다...
직원 700명~ 12개국 2만명 넘는 직원이 있은니...대박 나실것입니다...^^
딴길로 갔습니다...ㅋㅋㅋ
본론으로 돌아 와서...
전 개인적으로 가이드 를 잘 만나는것 같씁니다.
항상 해외여행 하면 좋은가이드에 좋은사람들만...
친구들 보면...여행갔다 와서..가이드 욕하고 하는걸 듣곤 하지요~
전 아직 없거든요....
사손한 것부터 큰것까지어느 하나하나 챙겨 주시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여행이 그렇듯 가이드 는 혼자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쫌 마음이 편치 않음을 조금 느끼곤 합니다~~
2번재는 휴식을 취하는 곳인데요... 저는 불명증이 심해서.. 형이라
방을 따로 신청했는데요... 2년전 대마도 1박2일 갈때~여xx사 는 별로
였습니다...^^& 여기 호텔 은 제가 일본여행 에서 묵었던 숙소 하곤~~
 차원이 틀린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비록 진주는 사지 못했지만~ 2년전에 볼때랑 진주 mm가 틀리더군요...
멀고도 가까운 대마도 여행 일본이라고 하기엔..한국이것 같구요....

그날의 날씨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포근하고 상쾌한 좋은 공기와 맑은 청정 하늘이
어우러 져 좋은 날이였습니다.

한국전망대 에서의 한국은 보지 못해서 아쉬움을 남기네요...
그렇게 조금은 아쉬움을 남겨야...다음번에 또 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만 시내관광쇼핑 이 저에게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평소 시내구경을 많이 못하는 터라.,...좋은구경 과 그리고...
먹을 곳이 많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남는것은 사진뿐이 라던데...저희는 추억만 남겨 가려고 합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주저리 주러리 쓰고 갑니다....
그리고 가이드님 항상 몸건강하시구요...
좋은 추억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마지막 오는 날 까지 저희를 배려해주신 김미희 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