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진않지만 맘편하게 부담없는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께 추천하고싶어요..
일단 많이 안걷고 버스이동시간도 짧고 음식입맛도 맞고 다 좋은데 흠이라면 침실이 좀 좁다는거...어차피 하루자니 뭐 그리 큰 단점은 아니에요..
옵션에 바다낚시가 있어서 해봤는데 남녀노소 초보 다 할수있어요~~
못잡을까 걱정했는데 평균 일인당 고기3-4마리잡았답니당..배가 찢어질정도로 회먹어보기 첨이었답니다..상어 . 돔 . 정어리비슷한놈.쥐치. 이쁜물고기...
울가족이랑 같이한 롯데기공 언니오빠들덕분에 너무너무 즐건 낚시였지요.
정말 좋으신 언니오빠들 만나서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
특히 술좋아하시는븐들 꼬오옥~~해보세요..선장할아버지랑 항상웃는얼굴인 친절하고 이쁜아줌마!!
말은 안통해도  다 몸짓.손짓으로 도와주시고 "돌아와요부산항에" 멋드러지게 부르신 기분파 이쁜아줌마 다시한번 간빠이!!즐건여행되게 애써주신 곱고 이쁜 고민지 가이드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