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중에 두번째 일정이며 마지막 일정...

윗 사진에 첨부 되었지만 1일 일정은 산행 목적을둔 여행이라 산행뿐이였습니다..
2일 일정에서는 이즈하라 시내부터 여행을 합니다..
시내 일정중에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지난길을 다시 걷게 되는 부분이 생겨
조금은 아쉬웠지만 지나고 보니 중식 식사 시간과정이 있어 그리 된것으로 보이더군요...
저는 46명 이동으로 맨뒤에서 마지막 인원을 챙겼지만 앞서 인도를 잘 하므로써
낙오자 한명없이 쉬운 일정 소화가 된듯합니다...

대마도 관져 앞에서 집결하여 수선사로 이동합니다..
지금부터는 도보 여행을 시내 관광이라 오전에만 합니다.
수선사에는 대한민국 의병으로 포천에서 테어나 1905년 일본군과 싸우다 대마도로
귀양을가서 일생을 마감하신 면암 최익현으로 이곳에 비석에 비문만이 남아 있는곳입니다.

그외 많은곳들을 들러 보면서 가이드님의 많은 배려로 한가지라도 더 설명해 주기 위해
열중하신 모습이 생생합니다. 덕혜공주 이야기.조선 통신사. 고려문.성신지교란비등등
이후에도 카미자카 전망대에서의 시한수. 면세점 방문. 중식 식사. 만제끼바시 버스 안에서
전망만 하고.. 해궁신사. 아소만을 한눈에 볼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 등등....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