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벌써 그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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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영 작성일13-03-23 09:47 조회96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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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씨,수고 많았어요~~ㅎ
3월 세째주 다녀온 이성영입니다.
대마도여행 기대이상으로 좋았답니다..
편백과 삼나무의 원시림이 착한 공기를 제공해줘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었고,
갠적으로 가축을 사육하는 축사가 보이지않아 잠시나마 넘 행복했고요~~!
대아호탤은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하고 아담한방과 욕실은
포근하게 여행자를 쉴수있게해주어서 좋았고,
방에 누워 바라본 밤바다에는 오징어배의 불빛 또한 정겨웠답니다..
덕헤옹주의 결혼기념비 앞에서는 먼 이국에서 외롭게 살고간 옹주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여자로써 엄마의 마음으로 가슴속이 먹먹해져서 울컥할뻔 했어요..
나와 친구는 음식도 대체로 만족했고요,
무엇보다 경아씨의 매력적인 말투와 예쁜눈망울,친절한 미소가 갑이었어요.ㅎㅎ
단하나,그 죽일놈의 멀미만 아니면 이번 여행 대만족입니다..
ps.항상 몸조심 하고,눈과 귀를 열고 세상사 많은 경험으로
인생을 알차게 체워가길 바랄께요.~~ㅎㅎ
3월 세째주 다녀온 이성영입니다.
대마도여행 기대이상으로 좋았답니다..
편백과 삼나무의 원시림이 착한 공기를 제공해줘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었고,
갠적으로 가축을 사육하는 축사가 보이지않아 잠시나마 넘 행복했고요~~!
대아호탤은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하고 아담한방과 욕실은
포근하게 여행자를 쉴수있게해주어서 좋았고,
방에 누워 바라본 밤바다에는 오징어배의 불빛 또한 정겨웠답니다..
덕헤옹주의 결혼기념비 앞에서는 먼 이국에서 외롭게 살고간 옹주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여자로써 엄마의 마음으로 가슴속이 먹먹해져서 울컥할뻔 했어요..
나와 친구는 음식도 대체로 만족했고요,
무엇보다 경아씨의 매력적인 말투와 예쁜눈망울,친절한 미소가 갑이었어요.ㅎㅎ
단하나,그 죽일놈의 멀미만 아니면 이번 여행 대만족입니다..
ps.항상 몸조심 하고,눈과 귀를 열고 세상사 많은 경험으로
인생을 알차게 체워가길 바랄께요.~~ㅎㅎ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이성영 선생님~!
집까지 무사히 잘 가셨죠?
사진보니까 두분 너무 반갑습니다.ㅎㅎ
멀미때문에 고생도 많으셨음에 불구하고 너무나
즐겁게 여행해 주시고..
함께 한 시간들 참 좋았습니다^^
여행, 삶..등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수십년동안 같이 여행 다니시는 두분의 우정이 너무나 보기 좋고 부러웠답니다~~
앞으로도 함께 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