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대마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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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오동 작성일13-02-04 04:05 조회1,54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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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2. 01. 모처럼 여행이라 동심의 시절처럼 간밤에 잠을 설쳐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무거움을 느끼면서도 일상을 탈출해서 여행을 떠난다는 기분을 즐기면서 기분 좋게 준비해서 집을 나서니 비가 제법내리기 시작을 하네요.
모처럼 일상을 떠나 즉흥적으로 여행계획을 잡았는데 일기예보마저 정확히 맞추어주네요...
부산의 제1부두 국제여객 터미널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도중에 가이드님 송정아님에게서 전화가 오네요 약속 시간도 남았는데...
터미널 안에는 벌서 많은 여행객들이 북적이고 가이드 송정아님을 찾아 여권과 입.출국 양식을 작성하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출국수속을 위해 들어가니 마침 아시는 분이 출국수속을 하고 계시는데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즐겁게 다녀오라고 인사말까지 건네 주내요...
드디어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틀호에 몸을 맞기고 대마도 히타카츠항을 향해 출발. 1시간 10분제주도보다 가까운 일본 대마도49.5Km 히타카츠항에 도착하는데 5분늦게 도착하네요.
오는 도중에 예상과 달리 높은 파도가 치네요 막상 대마도에 내리고보니 상당한 비와바람이 함께하는데 약간의 실망감. (날씨)
전용버스에 오르니 우리와 같이 투어할인원이 약 25명정도. 서울에서 오신 여성분6명. 서울.부산 직장동료3명 전남대학 교수및학생 14명. 우리부부 2명 이렇게 송정아님 께서 안내 및 소개를 하는데 각각 서로가 모르는 관계에서 같이 투어를 하기는 뭔가 서먹 서먹 할것같은데
막상 투어를 시작을 하고보니 가이드 송정아님 께서 그것을 해소하는 완충 역할를 잘해줘서
서로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한 팀이란 주제 속에 송정아란 팀 감독이 있서기에 1박2일 대마도투어를 즐겁게 마무리를 잘 할수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첫날 우중 속에서도 투어 코스 데로 움직이면서 이팀 저팀 모두 챙겨가며 안내 및 상세한
설명 한국전망대.(우산 비참할 정도로 망가짐) 와타즈미신사. 이런 날씨 속에서도 개.개인 한사람 한사람 챙겨가면서도 정작 가이드 송정아님 본인의 옷은 비에 험뻑 젖었는데도 개의치 않고 안내 설명을 열심히 하는 당신의 초연한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모두들 비속의 투어로 피곤하고 지친모습들. (이츠하라에 도착할 썬 플라워호는 회항을 했다는소식) 하지만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구고 나오신 팀들 한결 맑고 밝은 모습들....
드디어 이즈하라도착 바로 호텔로 직행 체크인 하고 저녁 식사들하고 다음날 스케쥴 설명을 듣고 깜작 놀랐습니다.
한팀은 산행 또 한팀은 낚시 한 팀은 관광 이런 여행 가이드를 어떻게 꾸려갈까?.
식사후 자유시간 에도 내일 산행하실분들 모시고 산행을 시작하는 입구까지 안내....
나머지 분들은 이즈하라 시내구경 및 쇼핑 그것도 쇼핑장소에서 같이 동행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설명... 다음날 아침 우린 느긋하게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식사 하지만 가이드 송정아님 낚시팀 식사후 현지안내. 산행팀 현지안내. 다음은 관광팀 안내 글쎄요. 아침 식사는 언제
했을까요.? 어제는 비가와서 제대로 관광도 못해서 미안하다.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 좋아하는 당신의 모습. 날씨가 가이드 잘못인가....
오전 시간에 모 사찰에 모셔진 최익현선생 영전비. 조선 공주가 모셔진 비 시내관광. 세팀이 모두 합류 다시 히타가츠 항으로 되돌아가면서 몇 군데 관광. 에보시다케 전망대 대마도의 중점이라고도 할수 있는 대마도의 섬들을 80%정도를 볼수 있는곳 (빨간다리) 만제키바시(만관교). 미우라 해수욕장. 버스안에서 숫자퍼즐놀이 모두들 나이를 해탈한 어린이 같이 즐거운
시간. 마지막인사 부산도착해서 개개인 흩어지면 인사를 못 드린다고. 아쉬운 해 맑은 인사!
우리의 가이드 송정아님! 인데 미모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아주 정확하고 자세히 설명 해주신 것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 “감사 합니다”.!
모처럼 일상을 떠나 즉흥적으로 여행계획을 잡았는데 일기예보마저 정확히 맞추어주네요...
부산의 제1부두 국제여객 터미널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도중에 가이드님 송정아님에게서 전화가 오네요 약속 시간도 남았는데...
터미널 안에는 벌서 많은 여행객들이 북적이고 가이드 송정아님을 찾아 여권과 입.출국 양식을 작성하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출국수속을 위해 들어가니 마침 아시는 분이 출국수속을 하고 계시는데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즐겁게 다녀오라고 인사말까지 건네 주내요...
드디어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틀호에 몸을 맞기고 대마도 히타카츠항을 향해 출발. 1시간 10분제주도보다 가까운 일본 대마도49.5Km 히타카츠항에 도착하는데 5분늦게 도착하네요.
오는 도중에 예상과 달리 높은 파도가 치네요 막상 대마도에 내리고보니 상당한 비와바람이 함께하는데 약간의 실망감. (날씨)
전용버스에 오르니 우리와 같이 투어할인원이 약 25명정도. 서울에서 오신 여성분6명. 서울.부산 직장동료3명 전남대학 교수및학생 14명. 우리부부 2명 이렇게 송정아님 께서 안내 및 소개를 하는데 각각 서로가 모르는 관계에서 같이 투어를 하기는 뭔가 서먹 서먹 할것같은데
막상 투어를 시작을 하고보니 가이드 송정아님 께서 그것을 해소하는 완충 역할를 잘해줘서
서로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한 팀이란 주제 속에 송정아란 팀 감독이 있서기에 1박2일 대마도투어를 즐겁게 마무리를 잘 할수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첫날 우중 속에서도 투어 코스 데로 움직이면서 이팀 저팀 모두 챙겨가며 안내 및 상세한
설명 한국전망대.(우산 비참할 정도로 망가짐) 와타즈미신사. 이런 날씨 속에서도 개.개인 한사람 한사람 챙겨가면서도 정작 가이드 송정아님 본인의 옷은 비에 험뻑 젖었는데도 개의치 않고 안내 설명을 열심히 하는 당신의 초연한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모두들 비속의 투어로 피곤하고 지친모습들. (이츠하라에 도착할 썬 플라워호는 회항을 했다는소식) 하지만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구고 나오신 팀들 한결 맑고 밝은 모습들....
드디어 이즈하라도착 바로 호텔로 직행 체크인 하고 저녁 식사들하고 다음날 스케쥴 설명을 듣고 깜작 놀랐습니다.
한팀은 산행 또 한팀은 낚시 한 팀은 관광 이런 여행 가이드를 어떻게 꾸려갈까?.
식사후 자유시간 에도 내일 산행하실분들 모시고 산행을 시작하는 입구까지 안내....
나머지 분들은 이즈하라 시내구경 및 쇼핑 그것도 쇼핑장소에서 같이 동행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설명... 다음날 아침 우린 느긋하게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식사 하지만 가이드 송정아님 낚시팀 식사후 현지안내. 산행팀 현지안내. 다음은 관광팀 안내 글쎄요. 아침 식사는 언제
했을까요.? 어제는 비가와서 제대로 관광도 못해서 미안하다.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 좋아하는 당신의 모습. 날씨가 가이드 잘못인가....
오전 시간에 모 사찰에 모셔진 최익현선생 영전비. 조선 공주가 모셔진 비 시내관광. 세팀이 모두 합류 다시 히타가츠 항으로 되돌아가면서 몇 군데 관광. 에보시다케 전망대 대마도의 중점이라고도 할수 있는 대마도의 섬들을 80%정도를 볼수 있는곳 (빨간다리) 만제키바시(만관교). 미우라 해수욕장. 버스안에서 숫자퍼즐놀이 모두들 나이를 해탈한 어린이 같이 즐거운
시간. 마지막인사 부산도착해서 개개인 흩어지면 인사를 못 드린다고. 아쉬운 해 맑은 인사!
우리의 가이드 송정아님! 인데 미모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아주 정확하고 자세히 설명 해주신 것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안녕하세요~선생님~^^
써주신 후기 읽고 지금 폭풍 눈물을 흘리는 중입니다~너무 글을 잘써주셔서...^^
날씨가 너무 극단적이긴 했지만 그만큼 굉장히 추억에 남을 것같아요~
마지막날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사모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이드 송정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