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가이드와 함께한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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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래 작성일13-07-22 21:04 조회1,2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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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만난지 벌써 40년.
세월의 흐름에 언제나 만나면 욕지꺼리가 가득한 우리들의 대마도 좌충우돌 여행기입니다.

매년 가까운곳에서 친구들이랑 1박2일 모임을 하고 있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 계모임입니다.
늘 그렇지만 단순하게 1박2일 노래방 고스톱을 되풀이 하는 몽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만난지 40주년을 기념해서 일치 단결하여 대마도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출발이지만 목요일 저녁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하루를 밤새도록 고스톱을 치면서 놀다가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부산을 떨다가 대마도로 향했습니다.
간만에 친구들이랑 간다는 설레임과 함꼐 낯선곳에서의 여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배에서 만난 우리 지역(구미) 선생님들을 보면서 세상은 무지 좁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기분에 마냔 즐거웠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대마도 투어...
가끔은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순진한 표정을 짓는 우리 이쁜 가이드 아가씨.
한국말을 할곳은 일어로 운전기사분과 일본어로 해야될때는 한국말로 ㅎㅎㅎ
정말 이쁘고 순진한 아가씨입니다.

마치 날씨가 덥거나 차가 조금 늦어 질라치면 자기가 큰 잘 못을 한냥 미안해 하는 모습에 이번 여행에 좋은 가이드를 마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헤어 지기 싫을 만큼 좋은 분들도 만났고 좋은 가이드 덕분에 그야말로 힐링을 한 여행 이였습니다.

함께 해 주신 우리 친구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잘 참고 넘어가 주신 함께한 김선생님 가족분  그리고 호랑이 인자를 쓰시는 이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1박2일로 마무리 하신 선생님 가족
모두 즐거운 여행 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가이드 아가씨  늘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배의 선장님 우리 차량 기사님들 고맙심더

댓글목록

kjs4545님의 댓글

kjs4545 작성일

  조경래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쁘고 순진한 아가씨란 말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ㅋㅋ
타고난 친화력으로 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셨던 우리 정많은 선생님
손을 맞바꾸지 않고서 최대한 빨리 코와 입에 닿을 수 있는 방법이며 토리이가 하나일 경우 외토리란 정---말 재치만점의 한마디에 저를 얼게 만드셨던 우리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명의 조직분들 늘 우정 변치마시고 또한번 똘똘뭉쳐 대마도 시라타케에서 한번 뵈요. ^^

가이드 서미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