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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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권 작성일12-12-12 17:05 조회1,1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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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기까지 불과 10일만에 진행하다보니
여러모로 불편하고 어려웠을 일들이, 여행사의 도움으로 별 문제없이
잘 마무리되게 됨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일부 회원은 여권도 없이 갑자기 계획하고 진행하느라고 중간 중간
일부 회원 교체까지 감당하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선 터미날에서 만난 이은희 가이드의 도움으로 출국부터
모든 여행 일정을 계획대로 잘 진행하게되었고, 특히 귀국하는 날
아침에 지갑을 분실했다가 찾는 소동 가운데도 의연히 잘 대처하며
계획에 차질이 없이 잘 마무리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5~60년전 우리나라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속에, 그래도 우리와는
많이 다른 그들의 삶의 모습들을 보고 즐기며 잘 쉬고 왔다는 기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매스컴으로만 보고 듣던 독도 문제를 현지에서 '죽도 탈환' 이라는
깃발을 들고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새삼 그들의 욕망을
실감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거리상으로 보면 대마도도 우리 땅이 아닌지...

다시 한번, 이은희 가이드와 안전한 운행으로 수고해 주신 운전기사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박성권장로님ㅎ반갑습니다^^
여행오시기까지~사소한준비까지,
참 수고가많으셨습니다~~
목사님이하,모두 넘 유쾌하시고,참 순수하시고ㅎ,
또한,잘따라주시고ㅎ편안한투어였어요^^
추웠지만~햇볕이좋아 다행이었죠ㅎ
바쁜시간~참감사드리구요~~
언제나 건강이젤입니다^^

가이드 이 은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