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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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보 작성일13-09-23 11:45 조회9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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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동안 어찌할고 고민 하던차에 이곳저곳 여행사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대마도 전문 여행사라는 곳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여행사가 부산에 있다허니 조금은 반가왔습니다.(제2의 고향이라~)
다른 여행사와 달리 일정을 메일로 상세히 안내하여 좀 더 친근 감이 생겨
대마도 여행사로 결정을 하고 부산 국제여객 터미널로 낑낑 차를 몰아 세워두고
가이드님(이은희)과 첫미팅, 안내를 받으며 쾌속선 코비에 올랐습니다.
배는 첨이라 제주가는 곳과 햇갈렸지만 좌우간 일상을 잠시 벗어난다고 생각하니
머리는 가벼웠습니다.
부산 항구와 오륙도를 멀리하고 배는 점차 대한 해협의 파고에 몸체를 맏기고
쾌속 질주를 하다보니 어느새 수평선 너머로 아스라히 대마도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제 식민시대를 거쳐온 우리 선조들의 애환이 서린 현해탄의 파도는 정말 검은 빛으로
보였습니다
대마도에 발을 딛고 맞은편의 깎은 절벽을 유심히 살펴 봤습니다
혹여 부산이나 진해 어느 뭍의 옥체가 떨어져 나온게 아닌가 흙빛과 바위의 색깔
모양들을 멀리서나마 살폈습니다.
히타카츠 항구의 모습은 평온하고 조용한 작은 항구 였습니다
내가 발을 디뎓듯이 수많은 선조들의 고행 또한 여기 였던가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의 생김새 항구 풍경 가옥의 모양은 일본 땅이라 느끼기에 충분 했습니다.
가이드님의 본격적인 안내를 받으며 우리 일행들은 1박 2일의 대마도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잠시후 제2탄의 대마도 여행기는
이은희 가이드 님의 역사 탐방 히스토리와 함께 풀어 볼까 합니다.
대마도 전문 여행사라는 곳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여행사가 부산에 있다허니 조금은 반가왔습니다.(제2의 고향이라~)
다른 여행사와 달리 일정을 메일로 상세히 안내하여 좀 더 친근 감이 생겨
대마도 여행사로 결정을 하고 부산 국제여객 터미널로 낑낑 차를 몰아 세워두고
가이드님(이은희)과 첫미팅, 안내를 받으며 쾌속선 코비에 올랐습니다.
배는 첨이라 제주가는 곳과 햇갈렸지만 좌우간 일상을 잠시 벗어난다고 생각하니
머리는 가벼웠습니다.
부산 항구와 오륙도를 멀리하고 배는 점차 대한 해협의 파고에 몸체를 맏기고
쾌속 질주를 하다보니 어느새 수평선 너머로 아스라히 대마도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제 식민시대를 거쳐온 우리 선조들의 애환이 서린 현해탄의 파도는 정말 검은 빛으로
보였습니다
대마도에 발을 딛고 맞은편의 깎은 절벽을 유심히 살펴 봤습니다
혹여 부산이나 진해 어느 뭍의 옥체가 떨어져 나온게 아닌가 흙빛과 바위의 색깔
모양들을 멀리서나마 살폈습니다.
히타카츠 항구의 모습은 평온하고 조용한 작은 항구 였습니다
내가 발을 디뎓듯이 수많은 선조들의 고행 또한 여기 였던가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의 생김새 항구 풍경 가옥의 모양은 일본 땅이라 느끼기에 충분 했습니다.
가이드님의 본격적인 안내를 받으며 우리 일행들은 1박 2일의 대마도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잠시후 제2탄의 대마도 여행기는
이은희 가이드 님의 역사 탐방 히스토리와 함께 풀어 볼까 합니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김동보 선생님 ㅎ반갑습니다~^^
잘 돌아 가셨죠~~명절 연휴에 오신 가족여행, 좋은시간 되셨으리라 믿구요ㅎ
성격 좋으신 사모님ㅎ 아주 아주 멋진 따님, 아드님, 든든해 보였습니다ㅎ.
일상을 벗어난 휴식..또 재충전 하시어 열심 생활 하시겠죠
바쁜시간 내어, 참 감사드리구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