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개천절 아침 입니다
대마도투어 홈피를 방문해 보니 낮익은 얼굴들이 보입니다
장애인으로 여행을 하려면 늘 망설이게 되는데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여행이라
동창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나서게 되었지요

내심 걱정도 하였지만 박양민가이드를 만나면서 즐거운 여행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배에서 좌석배정,현지인 운전기사에게 부탁을 하였는지 목적지 근처까지 차량운행
등 많은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초등학교 동창들이라 더 없이 편하고 분위기좋았고 더구나 친절한 박양민님의
도움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혹 불편함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는 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박양민님을 찾아서
상담을 하시면 마음이 후련해 지리라 확신 합니다^^

박양민님, 수고 많으셨고....일출봉 새길 열렸는데..왔다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