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기념 대마도여행 추억이 남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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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귀동 작성일25-05-21 18:00 조회4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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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학교 동창생 9명이 칠순기념으로 부산 1박을 거쳐 설레임을 안고 대마도 이즈하라에 도착하였습니다. 
조용한 시골어촌 풍경에 모두들 쉼터에 온듯 편안한 모습들이었고 반갑게 맞이해 준 아름다운 제갈재은님 덕분에
한결 행복한 마음으로 한 곳 한 곳 구경하였습니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가는 곳마다 풍부한 제갈재은님 설명 덕분에 더욱 재미가 있었습니다.
대마도전문여행사답게 전문적인 설명이 귀에 속속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생들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정말 편안한 여행을 즐기는 듯  둘레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음식도 전통일식집처럼 맛집만 소개하여 술과 함께 여행의 추억을 나누면서 즐기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그렇게 긴밤을 보내고  맑고 푸른 하늘까지 우리를 반겨주면서 한적한 시골 어촌을 구경하면서
옛추억과 함께 온천탕에 들어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기도 하였고,
푸른 미우다 해변가에서 사진도 찍고 추억도 남기다 보니 이제 떠날 때가 되었네요.
모든 추억여행을 제갈재은님 가이드와 대마도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좋았어요, 행복했어요, 감사했어요 ……………^*^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귀동님, 멋진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버스에서 다 같이 불러 주셨던 생일 축하 노래는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칠순 기념 부산, 대마도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라며,
아홉분의 우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