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취영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모처럼 어머님들 모시고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대마도의 멋진 자연환경과 우리 역사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큰아이 태희는 어디가면 집에 가자는 소릴 제일 많이 하는데
이번 여행땐 한번도 안하길래 물어보니깐 맛난 음식도 많고 여행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다네요.
딸래미 슬이는 바다가 깨끗해서 좋았고 마지막에 본 미우다해수욕장이 너무 좋았다네요 ㅎㅎ
찬희는 소라게도 만져보고 불가사리도 봐서 좋았다고 하고 담에 또 가고 싶다네요 ㅎㅎ

가이드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울 슬이가 옆에 있어서 힘들진 않았는지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담에 기회되면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