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호를 타고 대한해협을 건너 도착한 대마도
가는곳마다 우리 선조의 사연이 남아있는곳
자연과 숲과 맑은공기 천혜의 관광자원이 그대로 숨쉬고 있는 대마도가 아닌가 싶다
사람이 만든거라고는 전망대, 계단, 주민이 살고있는 집들 특별히 좋은 시설은 아니지만
깨끗한 환경이 더 없이 부러워보인다.
우리나라라면 개발이니 투자니 하여 절대로 그대로 두지못할것같다는 생각은 기우일까
짧은 시간탓에 많은걸 한번에 느끼진 못했겠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꼭 방문하리라 생각하면서 끝까지 여행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 미란 가이드님
카미자카전망대에서 아무것도 보이진 않았지만 유창한 일어로 잘 설명을 해주셔서 마음으로 경치를 잘 보고 왔습니다.
올 가을엔 시라다케산을 올라보고 싶은데 가능하면 가이드 해주세요
덕분에 좋은여행 잘 다녀왔고 일행분들 비록 인사는 못했지만 인연이 되면 다음에
또 만납시다. 좋은시간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