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소만은 잠간동안 내리 비때문인지 안개로 멀리 까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렇게 까지 볼수있었던것 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줄수았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구수한 입담으로 여행길을 서서히 마무리하여 주시는 미덕도 발휘 하여
잠시나마 피로도 풀어 줄주 아는 정아주 가이드님 마지막 일정으로 미우라 해수욕장 방문
오늘은 비오면서 흐린 날씨 때문에 에메랄빛.. 쪽빛 바다를 볼수 없을것 같아 높은곳으로
이동하여 내려다 보는 해수욕장도 나름은 아름다웠습니다...
차에서 내려 잠시 동안이나마 즐길수 있던곳 일본의 100대 명소로 지정될만한것 같더군요..

이후 급해져 가는 가이드님 출국 수속과 매표 하는냐고 서둘러준 덕분에 쉽게
승선하였으며.. 달리 뭐라 말씀드리기 멀쭉해 배안에서 커피 한잔 대접해 드렸습니다..
이해 하실수 있겠지요..

부산에 도착하여 끝까지 챙겨주신 여행길 다시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다음날 새벽 1시에 잘 도착 하여 모든 분들 귀가 하였습니다..
올라오는 내내 가이드님 칭찬이 빗발쳤다는 이야기도 추가합니다...
회원분들 대표하여 (주)대마도 투어와 정아주 가이드님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으며 늘 건강 하시고 많은 발전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