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8~19  이틀간 대마도 여행 다녀온 이종민입니다.
항상 모든 식구들과 여행을 다니다 처음으로 집사람과 단 둘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가이드가 있는 단체 관광은 처음이라 터미널에서 처음 만난분들과 가이드님이 진행하는
모든것이 어색하고 낮설었는데 자세한 설명과 같이 여행하는 모든 분들을 일일이 챙겨주시는 이은희 가이드님 모습에 좋은 여행이 될것으로 안심이 되었고 1박2일 여정 내내 진심으로 같이 여행하는 분들 챙겨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부산을 출발 할때의 궂은 날씨와는 달리 대마도에 도착해서는 날씨가 정말 좋아서 수려한 자연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남해도 정말 좋지만 대마도는 정말 자연그대로의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과 싱그러움을 지니고 있는 곳이였네요.

제 기억에 저희팀은 모두 14분으로 짧은 1박2일이라 제대로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졌지만 모두 좋으신 분 들이어서 편하게 여행을 했습니다. 특히 첫날 저녁식사때 친구분들끼리 오신 분들이 싸온 김치를 나누어 주셔서 정말 맞있게 먹었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제 집사람도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다고 정말 즐거워 합니다.

이은희 가이드님!!
이틀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번에 이용 할때도 가이드님을 다시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함께 여행 하셨던 분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