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의 환갑을 맞아 우리형제들은 대마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개성들이 무척 강한 형제들이나 모두 즐겁고 무탈하게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대마도는 처음 갔는데 우리나라 강원도 산골과 전라도 어느 섬을 합친 분위기 같았고
현지 음식도 우리가 먹는것과 비슷해서 가볍게 힐링하는 기분으로 다녀오시기는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해외여행시 가이드의 역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즐겁게 계획했던 여행이 가이드의 역활 부실로 짜증났던걸 많은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특히 일정을 취소 변경한다든가 이상한데 데려가서 물건을 강매하는 분위기..
 우리를 안내했던 가이드는 이은희팀장입니다.
대마도의 역사와 현지인의 생활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정된 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해주시고 무었보다도 우리와 같이 호흡하는 분위기..
우리 형제들 모두 이은희 팀장님에 대해 만족해하고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리적으로 일본보다 한국에 가까운 대마도에 대해 주관적이지 않고 개관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초등학생인 아들은 많은 공부가 되었을겁니다.
감사합니다.